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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스트 4개

프로젝트 문의 最先은 最善이 될 수 있을까요?

앞장서 미덕을 부르짖던 여러분의 목소리는, 그 미덕이 개화하기도 전에 꺾이고 말았기에

안녕하십니까, 백경입니다.말투에서 느끼신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프문의 행보에 대해 아직도 화가 사라지지 않은 상태입니다. 화를 가라앉힐 수 있다고 해서 화가 사라지는 건 아니니까요. 보이지 않는 것과 없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기에. 그렇게 화가 난 상태면 입을 다무는 것이 보통이지만, 그럼에도 저는 지금 입을 열었습니다.그리고 제가 입을 여는 이유는 다들 ...

2026. 1. 12.

말하지 않는 것은 모를 수밖에 없다

말하기를 포기하지 말아야 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

이 주제로는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네요. 하지만 아무리 숟가락에 밥을 한가득 담아도 그 한술에 배가 부를 수도 없는 노릇이며, 읽는 분들의 피로감이나 이후로도 쓰게 될 글을 생각하면 딱 하나의 이야기만 꺼내는 편이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.제가 이전에 쓴 글과 이어지는 부분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. 자신을 괴롭히는 것으로부터 도망치지 말되, 괴로움이라는 감정이 ...

2026. 1. 12.

모든 것은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다

인셀이라는 제재를 사상검증으로 인한 프로젝트 문 부당해고 사태(이하 프문 사태)와 함께 엮었습니다

오늘은 부제목으로 조금 양념을 쳐 봤습니다. 너무 일반론적인 이야기는 뻔한 데다, 긴 시리즈로 이어지는 글은 맥락을 간간이 부각해주지 않으면 읽히지 않게 되니까요. 그래서 이번 글은 조금 더 구체적으로 구성해서 전개하고자 합니다. 네, 제목에서 보셨다시피 프문 사태와 관련이 있습니다. 크게 두 가지 맥락으로 쪼개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.첫째, 이 사태를 촉...

2026. 1. 12.

그럼에도 우리는 어디까지라도 살아가야만 한다

언젠가는 절망하게 될 것이기에. 하지만, 그 절망 또한 끝이 아니기에.

7월 26일, 우리가 잊을 수 없고 잊어서도 안 될 그 사태가 일어난 날로부터 어느새 한 달도 더 되는 날들이 훌쩍 흘러갔습니다.저는 바라던 직군으로의 이직에 성공했고, 곧 새 직장에 첫 출근을 합니다. 그 사태를 해결하는 데 아주 앞장 선 사람은 아니어도 나름대로 힘을 보탠 사람임에도 이런 평범한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, 결국 저 또한 한 사람의 개인에 지...

2026. 1. 12.